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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한밭대, 2024년도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컨소시엄 워크숍 공동 개최

박채희 | 기사입력 2024/08/31 [15:19]

국립한밭대, 2024년도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컨소시엄 워크숍 공동 개최

박채희 | 입력 : 2024/08/31 [15:19]

▲ 국립한밭대학교 LINC 3.0 사업단은 지난 26일과 27일, 2024년도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'지역협력기반을 통한 시장가치창출형 사업화 지원' 컨소시엄 워크숍을 공동 개최하고 참석한 4개 대학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(사진=국립한밭대학교 제공)  © 뉴스TV24

 

[뉴스TV24/대전] 박채희 기자 = 국립한밭대학교(총장 오용준, 이하 국립한밭대)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(LINC 3.0)은 지난 26일과 27일 전남 여수에서 2024년도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'지역협력기반을 통한 시장가치창출형 사업화 지원' 컨소시엄 워크숍을 공동으로 열었다고 밝혔다.

 

컨소시엄의 지속가능한 성장 도모·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▲국립한밭대(대표대학) LINC 3.0 사업단 ▲목원대 LINC 3.0 사업단 ▲배재대 산학협력단 ▲충남대 LINC 3.0 사업단의 과제 실무추진 교수·직원 등 13명이 참석했다.

 

참석자들은 ▲대전권 4개 대학과 전주대 간 지·산·학 지역협력사업 사례 공유 ▲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상반기 사업 운영 현황 점검 ▲타 권역의 대학·유관기관에서 수행하는 지역협력 관련사업의 벤치마킹·성공사례 공유 ▲하반기 공동 운영 계획 수립 ▲지역산업 특화분야 활성화를 위한 광주과학기술원 시설 견학 등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.

 

국립한밭대 이종원 LINC 3.0 사업부장은 “이번 워크숍이 컨소시엄의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"며 "지역협력기반을 통한 시장가치창출형 사업화 지원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"고 전했다.

 

한편 '지역협력기반을 통한 시장가치창출형 사업화 지원' 컨소시엄은 대전시·대전테크노파크가 관리·전담하고 대전 소재 4개 대학 기관 ▲국립한밭대(대표대학) LINC 3.0 사업단 ▲목원대 LINC 3.0 사업단 ▲충남대 LINC 3.0 사업단의 연합을 통해 각 대학의 강점을 결집하고 역할을 분담, 대학의 역량을 지역으로 확산시키고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지원 등을 위해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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